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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6월까지 도로명주소 사용환경 개선 및 안전점검을 위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7855개(도로명판 2549개, 건물번호판 5059개, 기초번호판 247개)를 대상으로 하며 각종 도로 공사, 차량 충격 등에 의한 시설물 훼손 및 망실·훼손·표기 오류 등이 확인된 시설물에 대해 신속히 정비해 시민들의 주소정보 사용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 ‘스마트KAIS’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 이미지 촬영과 정보 입력으로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훼손되거나 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이 있는 경우 적극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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