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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부설초, 통일교육 연구학교 운영보고회 열어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11-11 19: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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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이명분, 이하 경인교대부설초)에서 교육부 지정 통일교육 연구학교 운영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운영보고회는 통일의 주역이 되고 통일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을 위해 인성·감성 중심의 다양한 통일 프로그램을 구안·적용하고 그 결과를 일화하기 위한 것.

대상은 인천광역시 초등학교 선생님들. 수업은 운영보고회및 재구성 된 통일 주제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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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부설초는 교과교육, 창의적 체험활동의 재구성을 통해 통일을 주제로 한 수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12개 교실의 수업을 공개했다.

NSP통신-2학년 공개수업
2학년 공개수업

연구보고회에서는 학교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통일교육프로그램이 제시됐다.

“통일이 안 된 상태에서 대한민국은 섬과 같다”는 손홍재 교육장(인천 서부교육지원청)의 인사말로 시작된 연구보고회에서 연구부장 김민환 교사는 “수업을 통한 지적 자극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감성교육으로 내면화돼 학생들에게 통일 의지를 심어줬다”고 연구의 결과를 정리했다.

이명분 경인교대부설초 교장은 “거미줄도 모이면 사자를 묶을 수 있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소개하며 이번 연구보고회를 통해 참여한 교사들이 통일을 이루기 위한 거미줄이 돼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반화할 수 있는 자료들을 개발해 보급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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