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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종일 가정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간제보육 시범사업’을 6월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6~36개월 사이의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간당 보육료 단가는 4000원이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아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초 이용시, 아이사랑보육포털홈페이지에 자녀를 등록한 뒤 온라인이나 전화로 1일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 신청은 당일예약도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행복카드로 이용시마다 결제하면 된다.
남원시 박문용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부모들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간제보육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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