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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PRIME사업 교육과정 혁신 및 진로교육 내실화 계획 수립을 위해 프라임 바이오산업대학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변창훈 총장을 비롯해 바이오산업대학 소속 교원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창훈 총장의 인사말과 초청 특강, 진로지도 프로그램 발전방안 논의 및 성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분야 진로지도 방안으로 한국 타케다제약회사 최성일 이사의 바이오산업분야 진로지도와 중국 신생활그룹 우경철 소장의 화장품산업과 인재 등의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영석 교수를 초빙해 전학기설계기반학습의 운영과 성과 및 발전방향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와 프라임 진로지도 프로그램 설명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했다.
변창훈 총장은 “우리대학 프라임사업단이 교육부로부터 1차년도(2016학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은 지역기업에 대한 혁신지원과 산업맞춤형 인력 양성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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