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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매 0.90%·전세 0.91% 상승…5월 주택시장 오름폭 확대

NSP통신,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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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매 0.21%, 전세 0.35%, 월세 0.35% 올라

재건축·역세권·대단지 수요 집중…지방 매매는 하락 전환

-2026년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표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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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표 =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5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0.21%, 전세가격은 0.35%, 월세가격은 0.35% 상승했다.

서울은 매매 0.90%, 전세 0.91%, 월세 0.81%를 기록하며 수도권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방 매매가격은 0.02% 하락했다.
-2026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이미지 =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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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이미지 =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매매가격은 0.46%, 전세가격은 0.61%, 월세가격은 0.5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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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은 신축과 재건축 추진 단지, 역세권, 대단지 등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졌다. 일부 외곽·구축 단지에서는 관망세가 나타났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상승세를 보였다.

매매시장에서 서울은 0.90% 상승했다.

강북권에서는 성북구가 1.36%로 가장 많이 올랐다. 길음·종암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광진구는 자양·광장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1.18%, 성동구는 하왕십리·행당동 역세권 위주로 1.07% 상승했다. 서대문구는 남가좌·홍제동 주요 단지 위주로 1.06%, 노원구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1.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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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에서는 송파구가 1.19% 상승했다.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강서구는 가양·염창동 대단지 위주로 1.04%, 구로구는 개봉·구로동 역세권 위주로 0.96% 올랐다. 영등포구는 신길·대림동, 동작구는 사당·상도동 위주로 각각 0.93%, 0.87% 상승했다.

경기도는 0.31% 상승했다.

광명시와 화성 동탄, 안양 동안구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인천은 0.06% 하락했다. 서구와 남동구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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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매매가격은 0.02%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0.09% 하락했고 8개도는 0.02% 상승했다.

세종은 0.16% 하락했다. 광주는 남구와 북구 중소형 규모 위주로 0.52%, 제주는 제주시 위주로 0.17% 하락했다. 반면 울산은 남구와 북구 대단지 위주로 0.33%, 전북은 전주·남원시 주요 단지 위주로 0.21%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매매보다 강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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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세가격은 0.35% 상승했고 서울은 0.91% 올랐다. 서울은 임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대단지와 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임차 문의가 늘었다.

강북권에서는 성동구가 1.44%로 가장 많이 올랐다. 옥수·하왕십리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노원구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1.40%, 성북구는 길음·돈암동 위주로 1.30% 올랐다. 도봉구와 광진구도 각각 1.13%, 1.08% 상승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가 1.62% 급등했다.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강동구는 명일·암사동 위주로 0.98%, 동작구와 서초구는 각각 0.87%, 영등포구는 0.8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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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가격은 0.51% 상승했다.

광명시와 화성 동탄, 수원 영통구를 중심으로 올랐다. 인천은 0.27% 상승했고 연수구와 남동구 주요 단지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월세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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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월세가격은 0.35%, 서울은 0.81% 상승했다. 서울은 중소형 규모와 주요 단지, 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월세 수요가 이어졌다.

강북권에서는 노원구가 1.40%로 가장 많이 올랐다. 상계·월계동 정주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성동구는 행당·응봉동 주요 단지 위주로 1.27%, 성북구는 길음·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1.10% 올랐다. 광진구와 도봉구도 각각 1.08%, 1.05% 상승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가 1.30% 상승했다.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영등포구는 신길동과 문래동3가 대단지 위주로 0.83%, 강동구는 고덕·명일동 위주로 0.77% 올랐다. 동작구와 서초구는 각각 0.69%, 0.6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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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만 놓고 보면 상승폭은 더 컸다.

5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전세가격은 0.45%, 월세가격은 0.43% 상승했다. 주택종합지수보다 아파트 중심 수요가 더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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