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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육군 201특공여단은 지난 27일 부대 내 본청에서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군 장병의 자기개발 및 가족에 대한 교육·문화 분야 복지프로그램 지원과 안보교육 등 상호협력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군 장병 자기개발 지원, 군 장병 가족에 대한 교육·문화 분야 지원과 교류, 안보체험 프로그램 운영, 군 장병의 학사관리, 정기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정현태 총장은 “대학의 존재목적이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라며 “조국수호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해 창업·어학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장병 가족에 대해서도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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