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제7회 광양천년동백축제, ‘천년의 동백숲, 소풍가는날’ 3월 23일 개막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03-22 13:04 KRX7
#광양시 #광양천년동백축제

옥룡면 옥룡사지 동백숲 일원에서 3월 23일~24일 이틀간

NSP통신-제7회 광양천년동백축제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제7회 광양천년동백축제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제7회 광양천년동백축제가 ‘천년의 동백숲, 소풍가는 날!’을 주제로 옥룡면 옥룡사지 동백숲 일원에서 3월 23일~24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옥룡사지 동백숲은 선각국사 도선이 옥룡사에 동백나무를 심은 것이 그 시초이며, 2007년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지정됐다. 어려운 역경에도 곱게 피어나는 향토애와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동백꽃’은 1995년 광양시 시화(市華)로 지정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광양천년동백축제’는 2017년부터 옥룡면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G03-8236672469

행사는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다례제를 시작으로 개막공연과 초청공연, 동백가요제 등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신나게 해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동백숲의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어린이 사생대회 ▲동백가요제 ▲추억의 체험행사(보물찾기) ▲동백오일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옥룡면 사회단체(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가 운영하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라상채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과 관광객이 옥룡사지 동백숲을 찾아 공연도 즐기시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축제 기간 지친 심신을 달래는 안식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
[NSPAD]삼성전자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NSPAD]담양군
[NSPAD]한화솔루션
[NSPAD]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NSPAD]전남드래곤즈
[NSPAD]나주시
[NSPAD]곡성군
[NSPAD]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