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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원이 장애인, 노인 등 문화에 소외된 계층에 대한 문화혜택 강화를 통해 문화예술로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순천시의회(의장 김대희)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끝난 제17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허유인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혜택에 소외된 순천시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더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리게 됐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 내용에 따르면 먼저 그동안 문화예술회관 사용시 50% 감면 혜택에서 빠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3급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이 감면을 받게 되어 사용 시 큰 도움을 받게 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허유인의원은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문화예술의 혜택을 받는 행복하고 균형 있는 순천시가 되길 바란다.”고 조례안 발의 의의 및 소감을 밝혔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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