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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사랑나눔회 손국영),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도희)는 27일 염치읍사무소서 사랑의 물품 나누기와 아산온천 목욕봉사를 했다.

이 날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40명을 초청해 맞춤형 복지종합상담서비스,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 및 치과상담을 하고 자원봉사자손길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아산시기초푸드뱅크서 세제와 샴푸 등 10여 가지의 물품을 후원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원들은 아산온천서 목욕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어려운 이야기를 듣고 근심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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