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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는 지난 달 30일 광양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FTA통상진흥센터와 공동으로 관내 수출입 업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FTA통상아카데미 수출 프로세스 교육’을 개최했다.
설명회는 관세법인 더블유의 정민규 관세사를 초청해 ‘무역 프로세스 실무’, 'FTA활용 무역 프로세스 실무’, ‘FTA활용 원산지결정기준 및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상의 관계자는 “관내 수출기업의 담당자가 무역업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기업의 무역 실무 능력을 증진시키고 FTA무역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의 무역전문 인력 양성 및 체계적인 수출전략 수립을 통해 무역업무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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