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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25 신년사 서두에서 “먼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 수습과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작년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저출생과의 전쟁, 농업대전환 등 경북이 쏘아올린 혁신정책들이 대한민국의 대표정책이 된 자랑스러운 해였다”고 회고하며 “지금은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품고 다시 걸음을 옮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에 미·일·중·러를 포함한 21개국 정상들이 모두 참여해 이념과 분쟁을 넘어선 세계 평화와 상생협력의 초석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궁즉변(窮卽變) 변즉통(變卽通) 통즉구(通卽久)’, ‘즉 어려우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영원할 수 있다’는 말처럼 대한민국과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길을 찾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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