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24년 2024년 매출 5010억원·영업이익 850억원…타이틀 확대 등 통해 실적 상승 기대
(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지난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특별치안대책을 전개한 결과 경북도 관내 안전하고도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은 긴 연휴 기간을 대비 도민들의 안정된 치안 확보를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전개했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의 특수성을 맞아 현금 거래가 급증하는 영업소에 대해 사전 취약요소 진단 결과를 토대로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및 구역별 거점근무를 통해 예방적 형사활동을 추진했다.
또 연휴 기간 사고예방을 위해 결빙구간이나 졸음운전 등 사고우려지점의 예방 순찰을 강화하며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년도 연휴에 비해 하루평균 교통사고는 40% 부상자는 55% 각각 감소했다.
그 결과 전년 설 연휴 대비 하루 평균 112신고는 5.9% 교통사고는 40% 감소한 성과를 거뒀다.
김철문 청장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도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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