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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시니어클럽(관장 김종철)은 주택관리공단과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김종철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주택관리공단 주거행복지원센터 센터장 및 직원까지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군포시 관내 영구임대 단지 내 어르신 일자리 연계 및 활동 지원 ▲지역 내 노인의 사회안전망 구축 및 복지 발전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해 추진하는 대외적 활동의 홍보지원과 그 외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주택관리공단 산본매화1주거행복지원센터 김종일 센터장, 산본주몽1주거행복지원센터 김민규 센터장, 산본가야2주거행복지원센터 임명만 센터장은 “군포시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포시니어클럽과 협력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철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게도 복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군포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택관리공단 주거행복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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