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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 원도심 개발로 지역 균형 발전 추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3-13 13:37 KRX7
#강서구 #진교훈 #원도심 개발 #지역 균형 발전 #마곡지구
NSP통신-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040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040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마곡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간 균형을 맞추겠다는 취지다.

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40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계획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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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구청장은 “주민이 원하는 최적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머리를 맞대 지역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40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의 방향은 크게 ▲원도심 도시기능 회복 ▲주거환경 개선 ▲기반시설 확충 등이다.

NSP통신-진교훈 강서구청장(정면 왼쪽)이 2040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정면 왼쪽)이 ‘2040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한편 이번 보고회에는 진 구청장과 관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진행된 종합계획안을 살펴보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구는 주택 정비사업이 주민 동의에 따라 좌우되는 만큼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 정비방안을 수립해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방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며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에 적용되는 가양·등촌 택지지구 개발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본 개발 방향을 마련해 서울시에 적극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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