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21일 진상면 백학광장 및 도로변 10km 구간 일대에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대봉감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식재 행사에는 진상면 발전협의회(회장 강연주), 대봉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인한), 이장협의회(회장 신경환),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갑이), 진상면 청년회(회장 서병성) 등 진상면 사회단체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과의 대화 중 진상면 주요 도로변에 대봉감나무를 식재해 광양 대봉감축제를 홍보하자는 건의사항을 수용해 대봉감나무 추가 식재 및 보식 작업을 실시했다. 관광객을 유치하고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한 진상면 사회단체 50여 명은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강연주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식재행사가 3회를 맞이하는 대봉감축제를 홍보하고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길 바란다. 진상면 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남 진상면장은 “아름다운 진상면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신 발전협의회 및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뜻을 이어 대봉감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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