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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도의회 의정연수원 연천군에 설립 촉구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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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연수원 연천군 유치 위한 기자회견 열어

-1일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연천군 유치 위한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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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연천군 유치 위한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종영 경기도의원(농정해양위 부위원장)은 1일 ‘의정연수원 연천군 유치 피력을 위한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을 연천군에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는 2030년 7월 개원을 목표로 사업비 최대 900억원을 들여 약 2만 265㎡ 규모의 의정연수원 설립을 계획하고 경기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까지 건립부지 공모 신청을 접수했다.

공모에는 연천군을 비롯해 안성시, 가평군, 동두천시, 남양주시, 구리시 등 6개 시·군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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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의원은 이 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몰입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장소인 연천군이야 말로 오랜 시간, 깊은 고민과 치열한 연구가 이뤄져야 할 의정연수원의 최적 입지”라면서 “연천에 의정연수원을 설립하는 것은 경기북부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는 상징적 결단이자 경기도의회가 모든 도민을 위한 기관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연천군의 특화된 강점에 대해 “신청서를 제출한 6개 시·군 중 유일한 DMZ 접경지역이며 한반도의 중심지로서 대한민국 최초 지방의회 연수기관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다”면서 “흔히 연천군이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미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개통돼 있고 서울-연천간 고속도로도 조만간 착공 예정”이라며 상징성과 접근성에서의 우위를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종영 의원을 비롯해 정남훈 의정연수원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등 연천군 시민단체 및 연천군청·연천군의회 등 민-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이 연천군에 설립돼야 할 당위성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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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원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5월까지 의정연수원 건립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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