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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박씨 대종중 관계자들, 대종중과 소종중의 관계 유지 골몰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5-04-15 14:09 KRX7
#반남박씨 #대종중 #박승원 #도유사 #박승수

박승원 도유사, “종친 원로 어르신들과 자주 만나 조언 들을 예정”

NSP통신-사진 왼쪽 앞부분 박승원 반남박씨 대종중 도유사, 박정경 전 도유사, 박승수 종규법무 자문위원장·부솔공회장. (사진 = 김종식 기자)
사진 왼쪽 앞부분 박승원 반남박씨 대종중 도유사, 박정경 전 도유사, 박승수 종규법무 자문위원장·부솔공회장.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반남박씨 대종중 전 도유사, 현 도유사들이 14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모여 반남박씨 대종중의 나아갈 길과 소종중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반남박씨 대종중 도유사는 “제가 약속했던 공약인 반남, 문산, 합천, 대곡동 지역의 묘역 정비와 보수를 마무리 짓는데 있어 전 도유사와 종친 어르신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면서 “전국에 산재해 있는 백여 만평 종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새롬빌딩과 동교빌딩 등 고정자산에 대한 새로운 관리 기법을 개발해 수입 증대와 수입 창출을 도모 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해 달라”고 했다.

이어 “대종중과 소종중을 활성화 시키고 지회 조직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장학사업을 확대하고 대종중 역사와 보학의 전문위원회 구성 등도 보완 검토하겠다. 또 교육원을 설립해 제례교육, 교양강좌, 학술 활동 등을 활발히 하고 하계캠프를 개설해 자랑스러운 반남인을 양성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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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외에도 종친분들께 수혜가 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여러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 실천하는 종중, 찾아가는 종중, 경청하고 배려하는 종중이 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박승수 대종중 종규법무자문위원장은 “간담회 자리를 만들게 됨은 현 도유사와 전 도유사 간의 만남을 통해 대종중의 발전과 반남박씨 가문이 나아갈 방향을 의논하고 숙의하는 시간을 가지려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됐다”면서 “박승원 도유사의 공약 실천을 위한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종친에서 소종중을 지원할 방향을 찾는데 힘을 합쳐 노력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 가자”고 했다.

한편 반남박씨는 세계 최초 2단형 로켓 ‘대신기전’의 발명가인 과학자 박강을 비롯해 수많은 문신, 열사, 학사 등을 배출한 조선조 최고 명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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