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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지난 29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전무·시군 회원지원단장 등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전결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전남농협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연말 건전결산을 위해 전략회의를 기획했으며, 이날 회의는 연도말 손익전망과 최근 상호금융대출 연체율 증가에 따른 건전결산 위험성을 공유했다.
또 참석자들은 연체채권 감축과 사업량 확대를 통한 손익목표를 기필코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일 본부장은“올 한해도 고금리, 물가상승 등으로 소비와 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농축산물 수급 불안정, 경기침체 등으로 농축협 경영 여건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2025년도 농축협 건전결산과 클린 전남농협의 구현을 위해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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