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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요가 수련’…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 특강으로 지역과 소통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25-05-13 12:34 KRX7
#원광디지털대학교 #김윤철 #요가명상학과 #매트 라테스 #박승태

재학생과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요가 수련과 학문적 이해를 함께 나누는 배움의 자리

NSP통신-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 부울경·대경 지역 특강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 부울경·대경 지역 특강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는 지난 10일 경남 밀양에 위치한 요가컬처타운에서 요가명상학과 주관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부울경·대경(대구경북) 지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과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요가 수련과 학문적 이해를 함께 나누는 배움의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총 2강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강의는 최진솔 강사의 ‘매트 필라테스 & 밴드 필라테스’ 수업으로 시작됐다.

NSP통신-수련하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수련하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최 강사는 동작의 원리와 주의사항, 밴드의 활용법 등을 섬세하게 지도하며 시범을 통해 수강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필라테스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응용 동작도 함께 실습하며 개인 수련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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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박승태 교수는 ‘아사나와 에너지 흐름’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요가의 분류 체계와 하타요가의 정체성을 설명하며 하타요가는 아사나, 쁘라나야마(호흡), 반다, 무드라, 정화법 등을 아우르는 에너지 통합 수련임을 강조했다.

특히 ‘깐다(Kanda)’를 중심으로 한 호흡과 에너지 흐름을 이해하며 자세의 정렬과 내면의 집중을 체험적으로 학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NSP통신-수련하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수련하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이날 실습한 주요 아사나는 자누 시르사아사나, 빠스치모따나아사나, 브릭샤아사나, 비라바드라아사나 등 총 17가지로, 각 자세에서의 에너지 흐름과 정렬 원리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사 자세(비라바드라아사나)의 명칭과 의미를 에너지의 흐름과 연결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박승태 요가명상학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이 요가명상학과가 지향하는 신체적 수련을 넘어 요가 철학과 에너지 통합에 대한 체험적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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