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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공주시 재활용 교환센터가 자원 재활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현실적인 재활용품의 보상을 위해 수집한 재활용품 보상단가를 대폭 향상하고 교환물품 또한 당초 8개 품목에서 12개 품목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재활용 교환센터에서는 당초 재활용품 교환단가를 최저가로 보상해 주었으나, 폐지를 1kg당 70원에서 15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8개 재활용품목에 대한 보상단가를 대폭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당초 화장지, 종량제봉투, 세탁비누, 샴푸, 칫솔, 미용비누,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 8개였던 교환 품목을 일상생활에 필요한 때수건, 남자양말, 여자양말, 변기세정제 등 4개 품목을 추가해 12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품 교환단가를 현실에 맞게 대폭 상향 조정 하고 교환품목도 추가 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하며 “쓰레기도 자원이라는 생각으로 모두가 자원재활용 및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재활용 교환센터는 공주시청 교동별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누구나 수집한 재활용품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갈 수 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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