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용한 경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대표의원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용한 성남시의원은 현재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대표의원이자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성남사랑상품권,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개선 방안에 대한 제도적·정책적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상위 법령의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동별 동방위협의회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국회에 촉구 건의안을 보내고 행정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지원실 설치를 위한 조례를 발의 한 바 있다.
정용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성남 시민들에게 시의원으로서 저의 쓰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 모두 더욱 많이 쓰이고 더욱 주민들의 부름을 받고 주민이 찾는 시의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기념식은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전지협)의 주최로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회 의원·광역 및 기초의원, 공무원 등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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