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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백은정) 간담회가 24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간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2025년 강릉시 지역아동센터 축제 한마당 개최 관련 내용과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주요 개정사항도 함께 검토했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이 더욱 활성화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강릉에서 자라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은정 협의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센터들이 겪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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