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수원시, 최첨단기업 이어 ‘방산기업’ 첫 투자유치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6-03-09 16:34 KRX2 R0
#수원시투자유치 #수원시기업투자 #수원시방산기업 #수원시연구기업 #수원시연구개발
NSP통신-4일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네번째와 케이에스KS시스템 관계자들이 투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수원시
4일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네번째)와 케이에스(KS)시스템 관계자들이 투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를 넘어 사상 첫 ‘방산업체’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그간 24개 업체를 지역에 유치하며 고용창출과 세수로 확대로 지방자치단체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지난 4일 투자협약을 맺은 케이에스(KS)시스템은 시가 유치한 25번째 기업으로 직원 150여 명 중 제조부서를 제외한 절반인 대표이사, 경영지원본부, R&D연구인력 등 핵심부서가 통채로 이전해 왔다.

G03-8236672469

올해 매출 900억원을 넘어 1000억원대를 바라보며 매년 20%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박스작전지휘차량 군용쉘터 및 특수컨테이너(현장 작전상황실, 통신장비), 무기체계 서브시스템을 생산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관련 장비 1700여 대 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수급 교통편이 기업 마음 움직였다

유치 성공 배경에는 수원시의 정주여건이 주요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이 기업은 제조시설이 있던 곳은 출퇴근, 연구인력 수급에 애로사항 있어 판교쪽으로 이전을 고려했었으나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등이 있고 판교와도 접근이 용이한 수원 광교에 자리를 잡았다.

이후 지식산업센터 1층을 쓰다 한층을 매입했으며 전문인력 수급이 수월해지는 환경 덕에 올해 20~30명 정도의 고급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지원 필요

그러나 시가 적극적인 러브콜로 기업들이 문을 두드리며 새보금자리를 꾸리고 있으나 들어온 기업들이 다시 수원을 떠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번에 유치한 케이에스시스템도 인근 지역인 화성시에서 핵심부서가 옮겨 온 것으로 수원시가 가진 지리적 이점에 더해 뿌린 내린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을 펼쳐야 30번째 40번째 기업들이 지속해서 수원으로 유입될 것으로 분석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급인력인 연구원 등 직원들이 수원시에서 문화적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수원소식지를 활용해 문화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별도의 소통을 통해 펀딩, 기업지원과 시책, 일자리 박람회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이 사옥을 짓거나 확장할때 인허가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친분과 교류로 임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전쟁이슈로 인해 방산주에 투자하라는 관련서적이 출간되는 등 방산기업의 몸 값이 오르고 있다. 시가 유치한 첫 방산기업이 앞으로 2호, 3호 방산기업의 수로를 여는 마중물이 될지 시선이 모아진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