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오는 21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등학생 민박연수단의 방문을 추진한 가운데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상호 우호를 증진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앞서 지난 1월 안양시 청소년들의 미국 가든그로브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번 방문에는 총 10명의 학생들이 안양을 찾았다.
핵심 프로그램은
가든그로브시 학생들은 16일 오전에는 신성고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안양시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문화와 지역사회를 경험하며 느낀 점들을 공유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은 학생들은 첨단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체험관으로 이동해 자율주행과 가상현실(VR) 등을 즐길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양이 보유한 스마트 도시로서의 역량을 체감하게 된다.
교류 흐름과 상호 발전 전망
이 밖에도 ▲안양박물관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 관람 ▲성결대 방문 ▲안양종합운동장 아이스 스케이팅 체험 ▲케이팝(K-POP) 댄스 및 태권도 강습 ▲안양여고 수업 참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국제교류가 단순한 타국 방문의 의미를 넘어, 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함양하는 소중한 자산이 된다고 강조했다.
시는 교류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이고 실속 있게 추진할 예정으로 학생들은 견문을 넓히고 양 도시는 변함없는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상호 발전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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