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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파랑길 연계 체류형 관광 본격화…걷고 쉬고 맛본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광양시 #남파랑길 광양 구간 #광역형 걷기여행 프로그램 #자연·문화·예술·미식·체험 #체류형 관광콘텐츠

6월 말까지 10차례 운영…걷기·문화·미식 결합한 여행상품 선보여

첫 회차 참가 접수 조기 마감…광양 걷기관광 호응 높아져

-남파랑길 어싱 명소 배알도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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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어싱 명소 배알도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남파랑길 광양 구간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파랑길을 따라 광양의 자연경관과 문화·예술·먹거리·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광역형 관광상품이다. 단순 걷기를 넘어 지역 체험과 휴식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수도권과 광주권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광주유스퀘어를 출발지로 하는 연계형 교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전체 일정은 오는 6월 30일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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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광양 구간은 48코스부터 51코스까지 이어지는 약 60.9km 구간으로 섬진강과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 구봉산, 원도심 문화권 등 광양 대표 관광자원이 포함돼 있다.

48코스는 진월정공원에서 섬진강끝들마을까지 이어지는 길로 구성됐으며 광양매화문화관과 섬진강변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구간에서는 허브 족욕 등 힐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49코스는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낮과 밤으로 나뉜 프로그램 속에서 바닷물 족욕과 맨발 걷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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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코스는 사라실예술촌과 광양와인동굴, 구봉산 권역을 연계해 자연과 예술,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51코스는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 전통시장과 원도심을 연결해 지역 생활문화와 감성 관광 요소를 담아냈다.

각 프로그램은 코스 특성에 따라 최소 2시간에서 최대 6시간까지 운영되며 참가자 안전을 위해 길동무와 쉼터지기가 동행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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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SNS 후기 인증과 해시태그 행사 등 참여형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만족도 조사와 후기 작성 참여자에게는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평일 전화 접수 또는 네이버 ‘버스한바퀴’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참가 인원 20명 이상 모집 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오는 23일과 24일 예정된 ‘남파랑길 in 광양 48코스 걷기’ 1·2회차 프로그램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되며 높은 호응 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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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관계자는 “남파랑길 광양 구간은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관광자원이다”며 “걷기와 체험, 지역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정병욱 가옥 관광안내소를 남파랑길 거점 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과 ‘남파랑길 광양 완보 미션’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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