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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주관 공공캐릭터 행사 참가해 K-굿즈·숏폼 집중 홍보
중국 저작권 등록 마치고 해외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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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조아용’ 글로벌 브랜드 도약 및 홍보 현황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용인의 대표 로컬 캐릭터 ‘조아용’이 서울 도심의 대형 면세점 매장에 등장해 현장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서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9층에 마련된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에 조아용이 참여해 면세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의 다양한 공공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현장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5개 기관 대표 캐릭터 집결…11일간 진행되는 팝업존 행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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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21일 서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9층에서 열린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에 참여해 외국 관광객들에게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선보였다. 사진은 시 캐릭터 조아용. (사진 = 용인특례시)
관세청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 동안 운영된다. 팝업존 현장에는 용인시의 ‘조아용’을 비롯해 관세청 ‘마타’, 진주시 ‘하모’, 대전시 ‘꿈돌이’, 순천시 ‘루미와 뚱이’ 등 총 5개 기관의 대표 캐릭터가 참여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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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리는 전국 21개 면세점에서 진행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 2026’과 맞물려 운영 중이다.
전시 콘텐츠 구성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
조아용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은 캐릭터의 다양한 이미지가 담긴 굿즈 상품들과 함께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는 큐알(QR) 배너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조아용 오프라인 매장인 ‘조아용 in 스토어’의 정보와 용인 지역의 모든 여행 정보를 담은 ‘용인관광플랫폼’ 안내 화면으로 직접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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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행보와 온라인 영상 협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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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이 서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9층에서 열린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에서 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 굿즈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조아용은 지난해 영화 ‘쥬라기 월드’ 내한 행사에 초청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중국 저작권 등록을 마친 상태다. 시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 참여한 다른 공공기관 캐릭터들과 협업하여 홍보 릴스나 숏폼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온라인 네트워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아용의 모습을 통해 유쾌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미르스타디움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개최 일정
지난해 18개 기관의 29종 캐릭터가 참여했던 행사에 이어 오는 가을에는 용인 현지에서 대규모 캐릭터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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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면세점 팝업존을 통해 조아용을 접한 이들은 향후 용인에서 열리는 본 축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