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배달·안부 확인·위기징후 회신 등 연계 눈길
강진원 군수 “노인 안부 살피는 강진형 돌봄 시스템” 평가

강진군이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우체국과 함께하는 강진 안부이음 도시락배달 서비스' 업무협약식.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우체국 집배망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돌봄 모델인 ‘강진 안부이음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군은 지난 15일 전남지방우정청, 우체국공익재단, 강진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인구 비율이 40%를 넘는 강진군은 마을 간 거리가 멀고 돌봄 인력이 부족한 농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통합돌봄 체계에 우체국 집배망을 접목했다.
이번 사업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집배원이 현장에서 확인한 부재나 건강 이상 등의 특이사항을 회신하면 군 통합돌봄팀이 긴급돌봄과 보건의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한다.
시범 사업은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27주간 진행되며, 거동 불편 어르신 등 50명을 우선 지원한다.
강진군은 사업 총괄을 맡고 우정청은 배달과 안부 확인을, 우체국공익재단은 재원을 지원하며 복지센터는 조리와 위생관리를 담당한다.
강진원 군수는 “도시락 전달을 넘어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새로운 농촌형 돌봄 모델”이라며 “농촌 지역 돌봄 공백을 줄이는 전국 표준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5일 전남지방우정청, 우체국공익재단, 강진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인구 비율이 40%를 넘는 강진군은 마을 간 거리가 멀고 돌봄 인력이 부족한 농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통합돌봄 체계에 우체국 집배망을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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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사업은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27주간 진행되며, 거동 불편 어르신 등 50명을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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