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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나선다…전기차 170대 구매 지원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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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보조금

승용 150대·화물 20대 대상 보조금 지급…6월 24일부터 신청 접수

내연기관차 전환·취약계층 등 추가 지원으로 전기차 전환 촉진

-전기자동차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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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에 나선다.

광양시는 오는 6월 24일부터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2차 신청’을 접수하고 전기승용차 150대와 전기화물차 20대 등 총 170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보급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시민들의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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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광양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시민과 개인사업자, 법인 및 기관 등이다. 지원은 차량 1대당 1회 신청 가능하며 지방세와 국세 등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량 성능과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972만 원, 전기화물차 소형 모델은 최대 188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와 등록 순서에 따라 선정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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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최근 국제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과 전기차 구매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지원 방식을 조정했다. 기존보다 지방비 지원 규모를 일부 조정하는 대신 보급 대수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이익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을 확인한 뒤 자동차 제조사 또는 판매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정리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민에게는 추가 이익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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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상 운행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폐차하거나 판매한 뒤 전기차를 구입하는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상위계층, 청년, 다자녀 가구, 전기택시 운영자, 소상공인, 농업인 등 대상자는 별도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최수근 환경과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는 대기환경 개선과 미래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며 “시민들이 보다 쉽게 친환경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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