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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난민 목소리 담은 ‘현장 간담회’…인권·사회통합 길 찾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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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도 우리 이웃”…안산에서 난민 정책 현장 간담회 실시

정착 과정의 현주소 확인하고 제도 개선 논의

-경기도 난민지원정책 자문위원회가 주최한 현장 간담회 모습. (사진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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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난민지원정책 자문위원회가 주최한 현장 간담회 모습. (사진 =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월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난민지원정책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난민 밀집 지역인 안산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자문위원, 난민 당사자, 이민사회국 관계자가 참석해 의료, 취업, 주거, 교육 등 난민 정착 과정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적 체류 자격자는 건강보험료 부담과 체류 자격 연장 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복잡한 취업 절차와 낮은 사업주 인식으로 인한 구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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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인정자는 법적 주거 지원 부족 및 차별 문제, 부모의 체류 자격으로 인해 교육 지원에서 소외되는 아동 문제, 여성 난민의 경력 단절 해소를 위한 직업 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난민 문제를 인권과 사회 통합의 관점에서 다루며, 체계적인 정책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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