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명 조직에 의료기술직 17명 근무에도 과장급 전무… “전문성 반영한 균형 인사 필요”

광양시보건소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보건소가 보건의료 전문 인력 중심의 조직임에도 의료기술직 출신 과장(5급 사무관)이 단 한 명도 없어 직렬 간 균형 있는 인사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광양시보건소는 행정직, 보건직, 간호직, 의료기술직, 식품위생직, 보건진료직, 의무직과 공무직을 포함해 총 2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의료기술직은 17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과장급 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반면 현재 사무관급 직렬은 보건직 2명, 간호직 1명, 행정직 1명, 의무직 1명으로 구성돼 있어 의료기술직은 승진 기회에서 사실상 소외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의료기술직은 임상병리, 방사선, 물리치료, 치과위생, 예방사업, 감염병 대응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소 핵심 전문인력이다. 특히 감염병 예방과 대응, 건강검진, 만성질환 관리 등 현장 실무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관리직에는 의료기술직이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정책 결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보건행정 관계자들은 “보건소는 다양한 전문직이 협업하는 조직인 만큼 특정 직렬에 편중된 인사보다 직렬별 전문성과 조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균형 있는 인사 운영이 필요하다”며 “의료기술직도 능력과 경력에 따라 과장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이 마련돼야 조직의 사기 진작과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도 “보건소의 기능이 예방 중심에서 감염병 대응과 건강증진까지 확대되는 만큼 현장 전문성을 갖춘 의료기술직이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인사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시대적 요구이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광양시보건소는 행정직, 보건직, 간호직, 의료기술직, 식품위생직, 보건진료직, 의무직과 공무직을 포함해 총 2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의료기술직은 17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과장급 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반면 현재 사무관급 직렬은 보건직 2명, 간호직 1명, 행정직 1명, 의무직 1명으로 구성돼 있어 의료기술직은 승진 기회에서 사실상 소외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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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관리직에는 의료기술직이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정책 결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보건행정 관계자들은 “보건소는 다양한 전문직이 협업하는 조직인 만큼 특정 직렬에 편중된 인사보다 직렬별 전문성과 조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균형 있는 인사 운영이 필요하다”며 “의료기술직도 능력과 경력에 따라 과장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이 마련돼야 조직의 사기 진작과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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