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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장마철 고추·단감 탄저병 주의 당부

NSP통신, 김용재 기자
KRX7
#강진군 #고추·단감 탄저병 #강진군농업기술센터 #탄저병 발생 위험

농가 현장 지도 및 적기 방제로 피해 최소화 총력

-강진군의 한 농부가 고추 재배 밭에서 고추포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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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 한 농부가 고추 재배 밭에서 고추포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발생 우려가 커지는 고추와 단감 탄저병 예방을 위해 농가 현장 지도와 사전 방제 관리에 나섰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폭염과 잦은 비가 이어지는 여름철 기상 여건에서 탄저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추와 단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관리와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과 확산이 쉬운 병으로, 감염된 과실은 물러지면서 흑갈색 반점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낙과로 이어져 농가의 상품성과 수확량 감소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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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탄저병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에 적정 약제 사용법과 방제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며 “병 발생 전 예방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병든 과실과 잎 등 감염 부위를 신속히 제거해 병원균 확산을 막고, 약제 살포 시에는 작물 전체에 약액이 충분히 닿도록 꼼꼼하게 방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약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약효가 떨어질 수 있어 작용 방식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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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김순옥 소장은 “장마철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면 고추와 단감 탄저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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