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시장 주재 확대시무회의서 부서별 청렴 취약요인 개선방안 논의
계약·인허가부터 민원 대응·조직문화까지 실효성 있는 실행과제 마련

박성현 광양시장 주재로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과 부서별 실행과제 집중 논의후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부서별 개선과제 63건을 발굴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광양시는 박성현 시장 주재로 확대시무회의를 열고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추진과제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드러난 취약 분야를 전 부서가 함께 공유하고 형식적인 청렴교육이나 캠페인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민과 직접 접촉하는 행정 분야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직 내부의 조직문화와 업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계약과 관리, 인허가 등 외부 민원과 밀접한 업무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는 인사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방안을 주요 개선 방향으로 제시했다.
각 부서는 담당 업무의 특성과 민원 발생 가능성, 시민 접점 등을 자체적으로 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했다.
그 결과 마련된 청렴도 향상 시책은 모두 63건이다.
구체적으로는 계약·인허가·보조금 관리 등 부패 취약 업무와 관련한 개선책 16건을 비롯해 민원 처리와 응대, 시민 만족도 조사, 청렴 인식 제고 등 민원 대응 분야 32건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청렴 우수 공무원 선발, 청렴 관련 콘텐츠 개발, 업무 매뉴얼 제작 등 공직자의 청렴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도 15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발굴된 63개 과제 가운데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과 기대되는 효과를 검토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부서 간 협업 필요성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기존의 부서별 업무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광양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각 시책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발전시키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추진 과정에서는 과제별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효과가 확인된 우수 시책은 다른 부서로 확대하는 한편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보완해 청렴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황수정 감사실장은 회의에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취약 분야를 설명한 뒤 “청렴도는 제도와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만으로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직원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직접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실을 중심으로 부서별 청렴 시책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과정과 결과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청렴은 감사실이나 특정 부서에만 맡겨진 업무가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업무 현장에서 함께 실천해야 하는 기본 원칙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마련한 63건의 과제가 서류상 계획으로 끝나지 않도록 부서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실행해 행정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자에게는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광양시의 종합청렴도를 한 단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는 박성현 시장 주재로 확대시무회의를 열고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추진과제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드러난 취약 분야를 전 부서가 함께 공유하고 형식적인 청렴교육이나 캠페인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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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약과 관리, 인허가 등 외부 민원과 밀접한 업무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는 인사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방안을 주요 개선 방향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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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사실을 중심으로 부서별 청렴 시책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과정과 결과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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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자에게는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광양시의 종합청렴도를 한 단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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