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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 김포·강화서 통합방위훈련…대테러·화재·주민대피 대응 점검

NSP통신, 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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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소방 참여해 위협 상황별 합동 대응절차 숙달
폭발물 테러부터 화재진압 화학탄 낙탄 주민대피까지 실전 훈련

해병대 제2사단 장병 및 강화소방서, 강화군청 관계자들이 19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훈련을 시행하며 폭발물 테러상황에 대한 대응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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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 장병 및 강화소방서, 강화군청 관계자들이 19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훈련을 시행하며 폭발물 테러상황에 대한 대응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해병대2사단)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해병대 제2사단이 김포와 강화 전역에서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하고 대테러와 화재 등 복합적인 위협 상황에 대한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사단 장병을 비롯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소방 등이 참여해 실제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절차와 현장 공조체계를 확인했다.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군·소방 합동 대응 ▲지역주민 대피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중심으로 상황 발생부터 현장 통제와 인명구조 작전 종료까지 실제 상황을 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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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대테러훈련에서는 체육관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했다. 주민 신고를 시작으로 군과 경찰이 합동지휘소와 검문소를 운영해 현장을 통제했다.

해병대 초동조치 전력과 대테러작전부대 경찰서 안보팀은 수색정찰과 폭발물 제거 미상인원 검거 등을 함께 진행했다. 여러 기관이 동시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지휘와 정보 공유 현장 대응절차를 실제로 가동하며 공조체계를 확인했다.
해병대 제2사단 장병 및 김포소방서 관계자들이 20일 부대시설 내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합동대응훈련을 시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해병대2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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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 장병 및 김포소방서 관계자들이 20일 부대시설 내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합동대응훈련을 시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해병대2사단)
군·소방 합동훈련은 부대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화재 발생 후 관계기관 상황 전파와 초동조치 인명구조와 대피 화재진압 부상자 처치까지 단계별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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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소방은 상황 공유와 화재진압 구조활동 과정에서 상호 지휘·통제와 협조 절차도 점검했다.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한 부분은 기관 간 공유를 통해 보완했다.

지역주민 대피훈련에서는 작전지역에 화학탄이 떨어진 상황을 설정해 주민 보호 절차를 점검했다. 공습경보 발령과 주민대피 방송 안내요원 배치 임시 대피시설 이동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험 상황별 대피방법과 방독면 착용법 등 화생방 상황 행동요령 교육도 실시했다. 대피시설에 비치된 구호물품과 주민 지원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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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동 해병대 제2사단 작전참모 중령은 “이번 훈련은 작전지역 내에서 발생 가능한 훈련과제를 바탕으로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안보를 책임지는 핵심부대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완수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병대 모습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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