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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명절 앞두고 관급공사 현장 임금체불 집중 점검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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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관급공사 #체불임금 #실태 점검

95개 공사현장 대상 노임·장비대·자재대금 지급 여부 확인…명절 전 신속 집행 추진

광양시청 전경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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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급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금 및 각종 대금 체불을 막기 위한 사전 점검에 들어간다.

광양시는 오는 9월 16일까지 시가 직접 발주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관급공사 9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 지급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시 계약부서와 사업 발주부서가 함께 참여해 현장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노임을 비롯해 건설장비 사용료와 자재대금 등이 제때 지급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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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석을 앞두고 자금 사정 등으로 대금 지급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파악해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체불 사실이 확인되거나 체불 우려가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명절 이전에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공사 감독관 등을 통해 실제 지급 여부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공사대금 지급 절차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한다. 기성금이나 준공금 지급을 신청한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 검사를 서둘러 처리하고 대가 지급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해 추석 전 사업비 집행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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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급공사 현장의 체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설근로자와 장비업자, 자재업체 등이 명절을 앞두고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숙혜 회계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공사 현장의 임금과 각종 대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현장 점검과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체불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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