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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주사, 범어사 말사인가 안국선원 말사인가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9-25 18:27 KRD2
#성주사 #범어사 #안국선원 #무관스님 #원정스님

안국선원 차량타고 여신도들 대거 몰려와 성주사 진입시도중 경찰 폭행 1명 연행...무관스님, 동원된 안국선원 여신도에 대해 ‘아는바 없다’

NSP통신-25일 안국선원 스님·신도 등 500여 명이 차량을 동원해 창원 성주사로 몰려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안국선원 스님·신도 등 500여 명이 차량을 동원해 창원 성주사로 몰려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주지자리를 접수하기 위해 25일 안국선원 차량을 타고 온 여신도들과 용역회사 직원 등 500여 명이 신임주지로 선임된 범어사 재무담당 무관스님을 앞세우고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폭행을 당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경찰은 폭력을 휘두른 남성 1명을 현장에서 연행하고 달아난 용역직원들을 찾고 있다.

이날 성주사 여신도 150여 명은 새벽부터 진입소식을 듣고 몰려들어 이들의 진입을 몸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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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계자는 “성주사 신도들은 정식 집회신고를 했으며 안국선원 신도들은 집회신고를 한 바 없다”고 밝혔다.

성주사 신도들과 스님들은 이날 무관스님측의 야간진입을 대비해서 입구를 봉쇄하는 등 대비하고 있다.

한편 무관스님은 동원된 안국선원 신도들에 대해 ‘전혀 아는바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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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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