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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먼데이키즈’, 故 김민수 영전에 영원히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8-06 00:12 KRD1 R0
#먼데이키즈 #김민수 #이진성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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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성듀오 팀명인 ‘먼데이키즈’가 지난 4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故 김민수 곁을 영원히 지키게 됐다.

먼데이키즈 소속사 캔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그동안 고인이 된 김민수군의 부모님을 비롯해 멤버인 이진성군과 함께 여러 가지에 걸친 많은 생각과 고민과 대화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의논해왔다”며 “팀 해체를 통해 먼데이키즈라는 팀 이름은 故 김민수군 영전에 받치며 앞으로도 영구적으로 쓰지 않을 것 ”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말 먼데이키즈 멤버 김민수의 불의의 오토바이 교통사고 사망직후 붉어졌던 먼데이키즈의 멤버 보강을 통한 재결성 및 해체설 등 향후 행보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이번 결정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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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먼데이키즈는 지난 2005년 11월 폭발적인 가창력과 빼어난 라이브 무대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온지 2년 10개월만의 팀 해체로 짧고 아쉬운 활동만을 뒤로한채 팬들의 뇌리에 남게됐다.

故 김민수의 절친한 친구이자 음악적 동반자였던 또다른 멤버 이진성은 “아직도 마치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5년을 함께 먹고 자고 때로는 싸우고 서로 의지하고 고생하며 형제처럼 지내왔던 시간들을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고 그의 죽음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먼데이키즈라는 팀은 이미 김민수와 이진성, 우리 두 사람 삶의 일부분이며 우리 두 사람만이 가지고 누려야할 특권이다”며 “그래서 그 누구도 민수를 대신할 수 없고 나 하나뿐인 먼데이키즈는 무의미한 것이기에 그 시절을 되돌릴 수 없어 차라리 해체하는 쪽을 택했다”고 아픈 심정을 토로했다.

이번 결정으로 이진성은 솔로의 길을 선택해 걸을 계획이다.

이진성은 솔로활동과 관련 “앞으로 솔로로 전향한 후에도 내 친구인 민수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故 김민수 사망사고 이전 미니앨범 준비를 위해 녹음을 마친 6곡의 미 발표곡이 남아있어 소속사는 현재 이 곡들의 음반발매 결정을 두고 심사숙고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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