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투톱, ‘상생금융’ 한 목소리…가계부채 문턱 더 높아지나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 6일 치러진 2008년 미스코리아(미코) 본선 대회가 끝나고 서울 지역예선과 본선에서 희비가 엇갈린 두 미녀 나리(22)와 장윤희(2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같은 학교인 연세대에 재학중인 이 두사람은 미코 서울지역예선에서 장윤희(영어영문3)가 진(眞)에 나리(응용통계3)는 선(善)을 차지했으나 본선에서는 나리가 진을 장윤희는 미에 뽑혔다.
두 미녀의 엇갈린 수상 희비가 인터넷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예선 심사위원였던 뮈샤 주얼리 김정주 대표가 이들의 매력을 각각 분석해 눈길을 끈다.
올해까지 3년연속 미스코리아 티아라(왕관)를 디자인한 김 대표는 “나리는 지성을 겸비한 아름다운 개성미인이며 장윤희는 완벽한 외모의 열정적인 현대미인이다”고 이들의 매력을 함축해 표현했다.
그는 이 두사람을 포함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코리아들의 매력은 “바로 자신의 장점을 표현하는 개성”이라며 “누구나 자신에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는 현명함만 있다면 이들 미스코리아처럼 자신도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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