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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바람둥이 내면 연기 확실히 보여준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8-25 18:52 KRD1 R0
#데니안 #클로져 #나생문 #벚꽃동산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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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god의 전 멤버 데니안이 <클로져>, <나생문>에 이어 <벚꽃동산>으로 세번째 연극무대에 오른다.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데니안은 이번 연극에서 벚꽃동산 여지주 라네프스까야(강효성 분)의 젊은 하인 야샤 역을 맡아 19세기 러시아의 스타일리쉬한 바람둥이의 모습을 색다르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 극중 야사는 귀부인 라네프스까야와 함께 프랑스에 갔다 5년 만에 러시아로 돌아왔지만 프랑스를 여전히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동경하는 인물로 자본주의로 변화되는 사회에서 외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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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공식 초청작이기도 한 <벚꽃동산>은 연극계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현대 극작가 안톤 체홉의 4대 희극 중 하나로 19세기 러시아를 배경으로 옛날의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몰락하는 지주계급과 각층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의 변화와 인간의 삶을 따뜻하고 간결하게 담아내며 1904년 초연 이례 100년간 세계적인 명작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벚꽃동산>의 구태환 연출자는 “연극 <클로져>, <나생문>에 이어 세 번째 함께 하는 작품인데 데니안은 나날이 발전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며 “<클로져>에서 선보인 번뇌하는 부고전문 기자와 <나생문>에서 선보인 강인한 무사 역에 이어 이번 <벚꽃동산>에서는 데니안만의 야샤가 또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작품에 대해 특히 열정을 보이고 있는 데니안의 새 연극 <벚꽃동산>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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