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 익산시 시민이 먹는 '농업용수' 과연 안전한가?
축산분뇨와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흘러들고 있는 '농업용수' 어디까지 안전하고 언제까지 먹어야하는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익산시가 깨끗한 물과 수도요금인상을 두고 기로에 서 있습니다.
전북익산시가 지난 1953년부터 61년 동안 농어촌공사에서 공급받고 있는 상수원수질이 도마에 올라 용담댐 광역상수원으로의 급수체계변경을 놓고 익산시와 시의회, 시민사회가 갈등을 겪고 있어
NSP 통신이 기자의 눈으로 분석해 봤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익산시 신흥정수장에서 상수도 원수를 공급받고 있는 농어촌공사의 농수로입니다. 상수원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농어촌공사의 농업용수로이기 때문에 상수원보호구역이나 수질보전지역으로 법적인 규제를 할 수 없어 수로 옆에 소, 닭, 물고기가 사육되고 있어 축산분뇨가 흘러들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 농수로의 거리는 완주군 고산면 만경강에서 익산시 신흥정수장까지 28㎞구간입니다.
전북익산시가 지난 1953년부터 61년 동안 농어촌공사에서 공급받고 있는 상수원수질이 도마에 올라 용담댐 광역상수원으로의 급수체계변경을 놓고 익산시와 시의회, 시민사회가 갈등을 겪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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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화면은 익산시 신흥정수장에서 상수도 원수를 공급받고 있는 농어촌공사의 농수로입니다. 상수원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농어촌공사의 농업용수로이기 때문에 상수원보호구역이나 수질보전지역으로 법적인 규제를 할 수 없어 수로 옆에 소, 닭, 물고기가 사육되고 있어 축산분뇨가 흘러들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 농수로의 거리는 완주군 고산면 만경강에서 익산시 신흥정수장까지 28㎞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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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에는 완주산업단지와 삼례읍 도심이 들어서 있습니다.
또한 구간의 70%이상의 행정구역이 완주군이다 보니 익산시관계자들은 지도 단속에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구간의 70%이상의 행정구역이 완주군이다 보니 익산시관계자들은 지도 단속에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기자 : 삼례 하천가에 닭 키우고 분뇨 쌓아놓고 그런 건 못하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관계자 : 그게 완주군 구역이라 한계가 있어요. 저희가 완주군에 사진 찍어서 보내요 여름철 보면 물놀이 하잖아요. 고등학생 물놀이한다고 단속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것도 수익인데 완주군에 (익산시의회)의장님하고 항의방문을 했어요.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습니까?’ 그럼 아이고 그러시냐고 하는 게 아니에요 ‘왜 그 물 먹느냐’ 하는 거예요 광역먹지.
또한 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히려 요즘 같은 겨울철은 깨끗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름철에는 피서객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와
수로주변 농경지의 비료와 농약폐수가 상수원으로 마구잡이로 유입중이라는 것입니다.
또 1급 발암물질인 슬레이트가 상수도 원수로 주변에 방치돼 30만 익산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지만 국가하천이 아닌 농업용수로이다보니 행정당국이 단속을 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익산 신흥정수장 상류지역에서는 가축을 놓아기르거나 축산분뇨를 방치하고 수변구역의 농작물 경작행위 등이 행해지고 있지만 그 어떤 행위도 지도 단속을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익산시가 취수하고 있는 상수원은 농어촌 공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농수로이기 때문입니다.
기자는 익산시 상하수도사업소를 찾아가 상수원 수질에 관한 자료를 받아 분석해 봤습니다.
보시는 화면은 익산시관계자가 건내준 익산시 신흥정수장 취수원과 용담댐의 수질검사 비교 자료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총 대장균량이 100㎖기준으로 용담댐물이 3~150인 반면 시흥정수장 취수지점의 원수는 8~1720으로 수질의 편차가 크고 용담에 비해 최대 573배나 많은 양이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익산시의회관계자는 수질에는 별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익산시 시의원 : 아주 우리 물이 나빠서 인체에 해롭거나 시민들이 먹는데 크게 지장이 없다 현재로서는… 우리 의회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그래요. 그렇다고 해서 광역상수도가 특별하게 좋느냐 그쪽 원수도 크게 좋지도 않고 용담댐도 마찬가지로 뭐…
그러나 익산시 관계자는 용담댐과 원수의 수질 차이가 크지 않으며 안전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수질전문가들은 익산시 상수원에 관해 수질의 편차가 크고 원수의 질이 나쁘니 당연히 그만큼 화학약품이 많이 들어가지 않겠냐며 더욱더 심각한 문제는 인근 도심과 공단이 팽창해 오염원이 더욱더 증가하는 것이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금의 시대를 환경의 시대, 지속가능한 개발의 시대라고 하는 데에는 우리 국민모두가 이론이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익산이 만들고 세계인이 먹는다는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익산시가 30만 시민이 마시는 수돗물을 법적인 관리를 할 수 없고 법적인 근거를 만들어 상수원을 관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깨끗한 물로 급수체계를 변경할 것인지 아니면 수도요금을 아끼기 위해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물을 마실 것인지 익산시와 시민의 선택만 남아 있습니다.
NSP통신은 익산시의 상수원수질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상수원 관리규칙에 의한 상수원 원수 수질분석 자료를 정보공개 청구했으며 이 자료를 받아 분석해 제2보를 보도할 예정입니다.
관계자 : 그게 완주군 구역이라 한계가 있어요. 저희가 완주군에 사진 찍어서 보내요 여름철 보면 물놀이 하잖아요. 고등학생 물놀이한다고 단속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것도 수익인데 완주군에 (익산시의회)의장님하고 항의방문을 했어요.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습니까?’ 그럼 아이고 그러시냐고 하는 게 아니에요 ‘왜 그 물 먹느냐’ 하는 거예요 광역먹지.
또한 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히려 요즘 같은 겨울철은 깨끗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름철에는 피서객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와
수로주변 농경지의 비료와 농약폐수가 상수원으로 마구잡이로 유입중이라는 것입니다.
또 1급 발암물질인 슬레이트가 상수도 원수로 주변에 방치돼 30만 익산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지만 국가하천이 아닌 농업용수로이다보니 행정당국이 단속을 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익산 신흥정수장 상류지역에서는 가축을 놓아기르거나 축산분뇨를 방치하고 수변구역의 농작물 경작행위 등이 행해지고 있지만 그 어떤 행위도 지도 단속을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익산시가 취수하고 있는 상수원은 농어촌 공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농수로이기 때문입니다.
기자는 익산시 상하수도사업소를 찾아가 상수원 수질에 관한 자료를 받아 분석해 봤습니다.
보시는 화면은 익산시관계자가 건내준 익산시 신흥정수장 취수원과 용담댐의 수질검사 비교 자료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총 대장균량이 100㎖기준으로 용담댐물이 3~150인 반면 시흥정수장 취수지점의 원수는 8~1720으로 수질의 편차가 크고 용담에 비해 최대 573배나 많은 양이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익산시의회관계자는 수질에는 별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익산시 시의원 : 아주 우리 물이 나빠서 인체에 해롭거나 시민들이 먹는데 크게 지장이 없다 현재로서는… 우리 의회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그래요. 그렇다고 해서 광역상수도가 특별하게 좋느냐 그쪽 원수도 크게 좋지도 않고 용담댐도 마찬가지로 뭐…
그러나 익산시 관계자는 용담댐과 원수의 수질 차이가 크지 않으며 안전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수질전문가들은 익산시 상수원에 관해 수질의 편차가 크고 원수의 질이 나쁘니 당연히 그만큼 화학약품이 많이 들어가지 않겠냐며 더욱더 심각한 문제는 인근 도심과 공단이 팽창해 오염원이 더욱더 증가하는 것이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금의 시대를 환경의 시대, 지속가능한 개발의 시대라고 하는 데에는 우리 국민모두가 이론이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익산이 만들고 세계인이 먹는다는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익산시가 30만 시민이 마시는 수돗물을 법적인 관리를 할 수 없고 법적인 근거를 만들어 상수원을 관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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