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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컴, 저가형 중고노트북 수요 꾸준

NSP NEWS, 박유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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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컴 #중고노트북 #온라인판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중고노트북 온라인판매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에그컴(대표 한충희)은 저가형모델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노트북은 제품군 특성상 신제품 구입 후 1년만 지나도 반값이 되어버린다. 각 제조사에서 매년 신규모델을 발표하며 제품회전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단순 사무용이나 학습용, 가정에서 간단히 웹서핑만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중고노트북 선택한다면 100만원이 아닌 20~30만원으로 얼마든지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중고노트북의 경우 기업체 등에서 대량 구매했던 제품을 일정 주기를 두고 교체하면서 기존 모델을 한 번에 수거해갈 수 있는 전문업자들에게 입찰을 통해 넘기는 경우다. 이 제품들 중, 선별과 전문 수리, 테스트를 거쳐 사용하기에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는 모델만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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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노트북의 경우에도 가격대는 50만원대의 고사양부터 10만원대의 저사양으로 구분된다. 고사양제품군이라고 해도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조건 신제품대비 가격대는 50%수준이다. 10만원대의 경우 기업체 등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생활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도 큰 수요층에 하나다.

현재 오픈마켓 판매모델 중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삼성전자 P410 모델은 10만원대 후반으로, 윈도우7, 셀러론 듀얼코어, 메모리2GB, 14인치 모니터로 구성되어 있다. 고사양 모델의 경우 가격대는 30만원 중후반으로, 윈도우7, 코어I5, 메모리2GB, 하드 500GB에 15인치 모니터로 신제품대비 30~70%의 비용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에그컴 담당자는 “중고품 소비는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노트북은 중고품이라 해도 충분한 사전 점검과 선별을 통해 판매되는데다 무상보증기간도 기본인 만큼 선입견만 없다면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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