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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조인성과 성유리가 매혹적인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성유리’는 최근 진행된 캐주얼 브랜드 에이든(ADEN)의 겨울 시즌 광고 촬영에서 연인으로 등장, 한결 깊어진 쉬크함과 매혹적인 매력속에 러브모드를 더해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쉬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따뜻함이 물씬 풍겨나는 겨울연인의 모습을 아낌없이 그려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장에 있었던 에이든의 한 관계자는 “지난 촬영 때 세련되고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던 조인성, 성유리씨가 이번 촬영에도 카리스마 넘치고 매혹적인 면모를 200% 발휘해주었다”며 “특히 두 사람은 쉬크함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와 따뜻하면서도 다정스러운 느낌이 묘하게 어우러진 스타일리쉬한 연인을 탁월하게 표현, 현장 스탭들을 감탄케 했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조인성-성유리’의 에이든 겨울 시즌 화보는 10월호 월간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조인성은 영화 <쌍화점>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성유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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