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17차’ 음료 광고에 전지현과 함께 출연, ‘17차 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김민지가 브라운관의 샛별로 거듭나고 있다.
김민지는 최근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 문화왕후의 아역으로 전격 캐스팅된데 이어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동시 캐스팅되는 행운을 거머줬다.
<천추태후>는 강감찬과 고려시대 최고 여걸인 천추태후가 거란과 맞서 승리를 거두는 내용을 그리게 될 대하사극으로 극중 김민지는 주인공인 채시라의 숙적, 문화왕후의 아역 부용 역을 맡아 단아함과 청초함을 뽐내며 남심(男心)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분이 오신다>는 서울 종로구 사직동 908번지에 사는 7명의 개성 있는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소소한 일상을 유쾌하게 그릴 새 일일시트콤으로 김민지는 극중 절대노안 고등학생 정재용(DJ.DOC)의 깜찍 여친 민지로 등장, 인형처럼 귀엽고 발그레한 볼에 사랑스러운 웃음을 간직한 4차원 소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정재용과의 ‘알콩달콩 엉뚱한 러브라인’을 재미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두 드라마를 통해 김민지는 서로 색다른 모습의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연기력을 평가받겟다는 각오다.
한편 김민지는 남양유업 <17차> 광고로 큰 관심을 받은데 이어 태국 유명화장품 <미스틴>의 ‘BB Wonder Cream’에 한국을 대표하는 새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광고퀸’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천추태후>는 <대왕세종> 후속극으로 오는 11월 경 방송될 예정이며, 윤여정 이문식 서영희 정재용 등이 함께 출연하는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는 <크크섬의 비밀> 후속으로 내달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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