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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 “패션 전문 경영인 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9-22 15:43 KRD1
#신주아 #뚜렌느

2030 여성 타깃한 온라인 쇼핑몰 ‘뚜렌느’ 창업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팔색조 매력녀’ 배우 신주아가 패션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스타일리스트 사이에서 소문난 패셔니스트로 통하는 신주아는 이달 초 여성 의류 인터넷 쇼핑몰인 ‘뚜렌느(TOURAINE)’를 오픈, CEO(전문 경영인)로 변신했다.

신주아가 문을 연 쇼핑몰 ‘뚜렌느’는 쉬크한 감성을 가진 자유롭고 당당한 20, 30대 여성인 ‘알파걸’들을 위한 곳으로 럭셔리하면서도 쉬크한 모던룩을 대상으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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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파걸을 위한 쇼핑몰답게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알뜰 구매족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스타일 선정부터 의상 구입, 스타일링, 모델까지 모두 신주아의 몫으로 1인 다역을 소화해내며 패션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쇼핑몰에 공개된 화보 속 신주아는 때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때로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을 발휘, 자신의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신주아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알파걸들에게 당당한 아름다움까지 더해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싶었다”며 창업 배경을 설명하고 “여성스러움과 모던함, 우아함과 매혹적인 면까지 여자로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담을 수 있는 의상을 선보여 알파걸들이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겠다”며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좋은느낌’ CF로 데뷔, 이듬해 영화 <몽정기2>에서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고등학생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완벽한 S라인의 몸매를 뽐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6년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에서는 청순하고 순수한 섬처녀로 분하는 연기 변신한 것은 물론 2007년에는 MBC <만원의 행복> MC를 맡아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솜씨를 선보였고, SBS <헤이헤이헤이 시즌2>에서는 신동엽, 김원희와 함께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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