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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DJ DOC REF 룰라 등과 함께 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그룹 구피(GOOFY)가 컴백한다.
현재 보디빌더로 새 삶을 설계하고 있는 리드보컬 이승광의 빈자리를 신인 여자 보컬 제이미(25. 김정현)로 새롭게 채운 구피가 혼성 3인조 그룹으로 재탄생돼 3년만에 새 음반을 발표하며 이달 말 가요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
구피 멤버 신동욱은 “이번 새 앨범은 기존 댄스 음악과 다른 힙합음악으로 채워졌다”며 “새로운 음악으로 빨리 대중 앞에 서고 싶다”고 컴백에 대한 설레임을 전했다.
이번 구피 싱글앨범은 멤버인 박성호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29일 발매 예정이다.
한편 구피는 신동욱(31) 박성호(31) 이승광(32) 으로 구성된 남성 3인조 그룹으로 지난 1996년 데뷔해 ‘많이많이’를 히트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뒤 2005년 6집 ‘청춘’을 끝으로 10년간의 가수 활동을 중단해 팬들에 큰 아쉬움을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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