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2TV 대하드라마 <대왕세종>에 출연중인 이상엽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엽은 <대왕세종>에서 세종(김상경 분)과 소헌왕후(이윤지 분)의 맏아들로 후에 문종으로 책봉되는 우직한 세자 향역을 맡고 있다.
이상엽은 극중 어질고 온화하지만 정치적인 싸움의 소용돌이 가운데 아파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자책하는 세자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
지난 77, 78회 방송분에서는 그동안 보여진 연약한 모습과 상반되는 세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그는 그동안 부왕인 세종에 맞서 반대의 뜻을 비추던 옛 모습과는 달리 한글창제에 나선 세종의 뜻인 대리청정을 받아들이며 국본으로써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반대세력들과 멋진 한판승부를 치러냈다.
시청자들은 ‘그동안의 연약한 모습은 온데 없고 강인하고 멋진 세자의 모습만 남았다’ ‘세자의 통쾌한 한판승부에 내가 다 뿌듯했다’는 등의 게시판 글을 통해 극중 이상엽의 캐릭터 변화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해 KBS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해 MBC 시트콤 <코끼리>에서 귀엽고 순수한 ‘잠자코’ 주상엽 캐릭터를 통해 반듯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엉뚱한 웃음을 선사하며 ‘미소천사’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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