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밴드 ‘피아’의 드러머 혜승의 신들린 듯한 드럼 연주가 동영상으로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싸이월드를 통해 공개된 이 동영상에는 서태지 8집 전곡의 드럼 세션을 담당한 혜승이 서태지 첫번째 싱글음반의 ‘Moai’와 ‘HUMNA DREAM’, 그리고 피아의 EP음반 수록곡인 ‘Urban Explorer’의 드럼파트 연습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싸이월드 급상승 동영상에 올라 높은 조회수와 추천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HUMAN DREAM’의 경우에는 조회수 2만을 넘기며 베스트 동영상 5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들린듯한 연주’, ‘한국 최고 수준의 드러머’, ‘속도로 인해 손이 보이지 않는데도 여유롭게 치는 모습이 멋있다’ 등의 극찬을 하고 있다.
피아의 소속사인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혜승은 서태지가 인정한 한국 최고의 드러머다”라며 “서태지 8집 ‘네이처 파운드’ 첫 싱글이 나왔을 당시 복잡하고 잘게 나누어진 드럼 파트를 두고 ‘사람이 직접 연주한 것이냐, 아니면 드럼 프로그래밍을 한 것이냐’의 논란이 있어왔는데 이 동영상으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혜승이 소속된 밴드 피아는 내달 29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EP 음반 ‘Urban Explorer’ 발매 후 최초 단독 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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