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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댄스곡 보다는 발라드가 대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11-25 16:35 KRD1 R0
#백지영 #엠넷 #총맞은것처럼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엠넷 주간 차트 1위 차지
김종국, 이수영, 환희 등 발라드 곡으로 순위 상승...댄스곡은 순위 밀리며 주춤

NSP통신-<사진=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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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S엔터테인먼트>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백지영이 엠넷 주간차트 1위를 석권하며 발라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엠넷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한 백지영의 7집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이 11월 셋째주 차트에서 새롭게 전체 1위에 올랐으며 김종국의 ‘어제보다 오늘 더’ 4위, 이수영 ‘이런 여자’ 6위, 환희 ‘내사람’ 9위 등 최근 발표한 발라드 곡들이 10위권 안에 포진했다.

이중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이수영의 ‘이런 여자’는 지난주보다 각각 28계단, 36계단 뛰어 올랐으며 4위를 차지한 김종국의 ‘어제보다 오늘 더’는 그동안 5주째 차트 5위권 내에 머물며 남성 발라드 인기를 견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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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환희의 ‘내사람’, 태연의 ‘들리나요…’와 테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등도 차트 내 각각 9, 13, 14위에 올라 발라드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반면 댄스곡은 지난 2주간 1위를 차지한 빅뱅의 ‘붉은 노을’이 2위로 밀려났으며, 비 ‘Rainism’, 동방신기 ‘주문’, 원더걸스 ‘Nobody’ 역시 지난 주보다 1~2단계 떨어진 5, 7, 8위로 자리를 옮겼다.

다만 동방신기의 ‘Wrong Number’만이 지난 주 보다 41계단 급상승하며 10위에 올라 댄스곡 순위 상승을 보였다.

엠넷미디어 음악사업본부 조동춘 팀장은 “최근 발라드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겨울이라는 계절적 이슈와 함께 백지영, 김종국, 이수영, 테이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오래간만에 그들 만의 음색을 갖춘 발라드를 발표한 것이 주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따스한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심리적 요인과 최근 나빠진 경제적 상황이 사회 전반에 미쳐 댄스곡보다 애절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발라드를 선호하는 현상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발라드 곡의 강세를 분석했다.

한편 원더걸스 ‘Anybody’, 제이(J) ‘Toast’, 이승철 ‘듣고 있나요’, 럼블 피쉬 ‘비와 당신’, 빅뱅 ‘Strong Baby’ 등이 이번주 50위 권 내로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이승철의 ‘듣고 있나요’는 MBC 인기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삽입된 곡으로 차트 진입 첫 주 만에 전체 30위, 다운로드 10위에 올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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