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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디자인 가구 브랜드 매스티지데코(대표 김지수)는 부산 센텀점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매스티지데코는 지난 2013년 5월 한샘 플래그샵 부산 센텀점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지난달 30일에는 부산 센텀점을 확장 리뉴얼 오픈한 바 있다.

매스티지데코가 지난달 30일 부산 센텀점을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 (매스티지데코 제공)

리뉴얼 오픈한 부산 센텀매장에는 드레스 코드와 발렌시아 신제품부터 레트로, 스윙잉 런던, 마카롱패밀리 등 다양한 시리즈가 전시된다. 또 시리즈에 잘 어울리는 소품 및 인테리어를 차별화된 트렌디한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매스티지데코는 부산 센텀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300년 전통의 유럽수제 캔디 브랜드 ‘파파버블’와 협업해 제작한 ‘화이트 마카롱 캔디 스페셜 에디션’ 100개를 74%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센텀점에서만 단독 진행한다.

김지수 매스티지데코 대표는 “세계적으로 1인당 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서면 생활소품과 건축자재 수요가 급증한다"며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만 달러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국내 리빙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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