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라운지,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캐스커(이준오, 이융진)가 최근 4집 ‘폴리에스테르 하트’(Polyester Heart)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기했다.
2년만에 발표된 캐스커의 새 앨범은 하우스 비트위에 차가움을 더한 몽환적인 이융진의 보컬이 잘 어우러지며 짙은 중독성을 전해준다.
특히 타이틀 곡인 ‘빛의 시간’과 ‘아무도 모른다’, 원티드의 보컬 하동균이 피처링한 ‘너를 삭제’ 등은 동시에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들 곡을 포함해 ▲역광 ▲You ▲칫솔 ▲2월 ▲비밀 ▲틈 ▲이명 (Inst.) ▲만약에 혹시 ▲빙빙 ▲Adrenaline ▲너와 나(Prelude) ▲Polyester Heart 등 총 15곡이 수록됐다.
캐스커는 그동안 탱고, 보사노바 등 여러 장르를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재해석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급스럽지만 어렵지 않고 감각적이지만 감성적인 그들 특유의 음악을 선보이며,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뉴하트><식객> 등 OST와 윤상의 ‘송북’ 등에 참여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려왔다.
캐스커는 이번 4집 발매를 기념해 오는 2월 20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단독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캐스커는 이번 새 앨범의 제작기를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스커의 음악을 만든 이준오는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넘쳐나자 네이버 뮤직 섹션을 통해 ‘폴리에스테르 하트’의 제작기를 풀어놓았다.
이 제작기는 앨범에 수록된 15곡의 제작배경과 사운드를 ‘캐스커가 전하는 4집이야기by준오’라는 콘셉트로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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