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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 소녀시대 ‘태연’, 심야스키 함께 타고픈 스타 1위 뽑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1-20 16:56 KRD1
#소녀시대 #태연
NSP통신-<사진출처=소녀시대 태연 팬페이지>
<사진출처=소녀시대 태연 팬페이지>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최근 간호사 비하 발언으로 눈총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이 함께 하고픈 심야스키 데이트 상대 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강인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91.9MHz)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의 지난 12일 방송에서 몸이 아파 병원을 찾은 이야기를 하며 당시 간호사의 행동을 질타해 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의 곱지 않은 시선이 태연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음악사이트인 벅스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심야 스키를 같이 타고 싶은 연예인은?’ 투표에서 예상외로 태연이 총 투표자 2854명 중 1407명(득표율 49.3%)으로 부터 지지를 받아 1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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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관계자는 “논란의 소용돌이에 있던 태연이 이번 1위로 뽑힌데는 투표에 소녀시대 팬클럽이 대거 참여하면서 일부 몰표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투표결과 2위에는 빅뱅의 승리가 지지율 27.37%(781명)를 차지하며 올랐다.

승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곡 ‘Strong Baby’로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연상시키는 음악과 안무를 통해 섹시가이를 표방하며 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3위는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앞둔 <과속스캔들>의 주인공 박보영이 7.99%(228명)의 지지를 받아 차지했으며, 4위는 <에덴의 동쪽>에 출연 중인 송승헌이 6.76%(193명)의 지지를 받아 올랐다.

한편 ‘피겨요정’ 김연아(6.45%, 184명)는 5위, 축구스타 박지성(2.14%, 61명)은 6위를 각각 차지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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